전유진 부재에 현역가왕3 시청자들 분노 폭발, 당장 데려와라 아우성


출처 : MBN 현역가왕3


현역가왕3 첫 방송 8.3% 시청률, 전유진 부재에 아쉬움 폭발


현역가왕3가 첫 방송부터 최고 시청률 8.3%를 기록하며 전 채널 예능 1위에 올랐다. 명실상부 ‘초격차 국민 예능’의 위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하지만 경쟁 프로그램 TV조선 ‘미스트롯4’에는 약 3% 정도 모자란 수치를 기록했다.

더욱 주목할 점은 네티즌들이 초대 현역가왕 전유진의 부재를 강하게 아쉬워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한 커뮤니티 글에서는 “미스트롯은 역대 우승자들, 특히 초대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의 합류가 큰 이슈가 됐는데 현역가왕은 왜 전유진을 안 부른 것인지 잘 모르겠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출처 : 전유진 SNS
출처 : 전유진 SNS


전유진 없는 현역가왕3, 네티즌들 “당장 데려와라” 아우성


온라인 게시판에는 전유진의 부재를 지적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마녀 심사단이라 불리는 심사단 구성이 너무 올드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한 네티즌은 “서바이벌 무대에서 참가자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전유진도 필요할 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시청자들은 “전유진이 있었다면 더 완벽했을 것 같다”, “초대 가왕의 빈자리가 너무 크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팬은 “전유진이 참가자들에게 해줄 조언과 격려를 듣고 싶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출처 : 전유진 SNS
출처 : 전유진 SNS


송가인 효과 vs 전유진 부재, 트로트 시청률 경쟁 판도 변화


트로트 전문가들은 “전유진의 합류가 현역가왕3의 시청률을 끌어올릴 수 있는 카드였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미스트롯4에서 송가인의 심사위원 합류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화제가 됐다.

현역가왕3와 미스트롯4는 역대급 경쟁을 하며 첫 걸음을 뗐고, 앞으로의 시청률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전유진의 부재가 현역가왕3에게 아킬레스건이 될지, 아니면 다른 매력으로 승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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