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유진 새벽 4시 기상, 1분도 못 잔 충격 고백
전유진이 살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극도의 피로감을 호소했다. MBN 한일톱텐쇼 리허설을 앞두고 공개된 전유진의 근황에 따르면, 새벽 4시에 일어나 단 1분도 잠들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밤낮이 완전히 바뀔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전유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대한 열정만큼은 식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컨디션을 회복한 전유진은 무사히 촬영을 마쳤으며, 쉬는 시간에도 틈틈이 연습하는 프로다운 자세를 유지했다.

전유진, 한일톱텐쇼 통해 성장한 숙녀의 모습 예고
전유진은 한일톱텐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로서 많은 성장을 이뤘으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도 알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무대를 대하는 자세와 노래에 대한 깊이를 많이 깨달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유진은 이제 숙녀가 된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선보인 신곡 ‘어린잠’ 무대는 성공적이었으며, 팬들의 열렬한 응원 덕분에 오히려 에너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전유진 프로 정신에 네티즌들 찬사 릴레이
네티즌들은 전유진의 프로다운 모습에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 팬은 “저렇게 힘든데도 무대에서는 전혀 티를 안 낸다”며 전유진의 프로 정신에 감탄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유진은 전국 투어 팬콘서트도 진행 중이다. 서울과 대구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내년 1월 10일 부산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쉴 틈 없이 달리고 있는 전유진의 향후 행보와 무대에서 보여줄 성숙한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