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여행 상대로 최수호 선택한 깜짝 이유 “저는 무계획형이라…”


mbn 한일톱텐쇼, 전유진

mbn 한일톱텐쇼, 전유진


전유진, 한일톱텐쇼에서 또 한 번 시청률 신화 창조


트로트 여신 전유진이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인 한일톱텐쇼가 이번 주에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레전드 행진을 이어갔다. 바캉스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방송에서 전유진은 화려하고 깊이감 있는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유진의 무대는 방송 직후 화제의 클립으로 급부상하며 각종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시청자들은 “역시 전유진”, “무대 장악력이 대단하다”는 찬사를 아끼지 않으며 그녀의 성장한 모습에 감탄을 표했다.


MZ세대다운 솔직한 토크로 예능감까지 폭발


이번 방송에서 전유진은 무대뿐만 아니라 예능감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안겼다. MZ세대다운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토크로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진 것이다.


방송 중 진행된 밸런스 게임에서는 전유진의 진솔한 면모가 더욱 도드라졌다. 진행자가 제시한 흥미로운 질문에 고민하는 모습부터 답변까지 모든 과정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mbn 한일톱텐쇼, 최수호

mbn 한일톱텐쇼, 최수호


여행 상대로 최수호 선택한 깜짝 이유 공개


가장 화제가 된 순간은 전유진이 함께 여행을 가고 싶은 동료 가수를 직접 지목한 장면이었다. 진행자는 파워 계획형 최수호와 파워 무계획형 손태진 중 한 명을 선택하라는 질문을 던졌고, 전유진은 잠시 고민하는 표정을 지었다.


결국 전유진이 선택한 여행 상대는 최수호였다. 전유진은 “사실 제 여행 스타일이 엄청난 무계획형이다. 그래서 저와 여행을 떠날 상대방은 계획했으면 좋겠다”며 선택 이유를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같은 전유진의 현실적이고 재치 있는 답변은 시청자들로부터 “너무 솔직해서 좋다”, “현실적인 선택”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