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유진, 첫 팬콘서트에서 파격 변신 화제
트로트계의 신예 전유진이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콘서트 ‘TWENTY’ 서울 공연 현장을 공개하며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공개된 영상 속 전유진의 모습은 기존 이미지와는 완전히 달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드는 댄스 영상이 공개되자 “이런 전유진은 처음이다”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전유진은 크롭톱과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기존의 단정한 이미지에서 벗어난 세련된 무대 의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섹시와 큐트 사이, 전유진의 완벽한 갭차이
무대 위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전유진의 모습은 그야말로 압권이었다. 무대 조명 아래 밝은 표정으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내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백스테이지에서 공개된 또 다른 모습이었다. 양손으로 볼을 감싸며 미소 짓는 상큼한 모습은 무대 위의 섹시한 카리스마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전유진이 섹시와 큐트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는 모습에 트로트 전문가들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팬들 열광, “완전히 새로운 전유진을 봤다”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완전히 새로운 전유진을 봤다”, “이런 매력이 숨어있었다니”라는 댓글들이 줄을 이었다. 한 팬은 “무대 위 전유진의 카리스마와 무대 밖 귀여운 모습의 갭차이가 미쳤다”며 감탄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TWENTY’ 콘서트를 통해 전유진은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며 트로트계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앞으로 전유진이 보여줄 또 다른 변신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