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현역가왕 전까지 가수 확신 없었다” 충격 고백


출처 : 전유진 SNS


전유진, 성인 되기 전부터 혹독한 경연 프로그램으로 단련


가수 전유진이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전유진은 성인이 되기 전부터 수차례의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어린 나이부터 혹독한 경연 무대를 버텨내야 했던 전유진은 이 과정에서 강한 멘탈을 기르게 됐으며, 성격적으로도 큰 변화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어린 나이에 받은 무대 경험이 현재의 전유진을 만든 밑바탕이 된 셈이다.


‘현역가왕’ 출연 전까지 가수로서의 확신 부족했던 전유진


전유진은 놀라운 고백을 이어갔다. “사실 ‘현역가왕’에 나가기 전까지 스스로 저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내가 정말 가수를 할 수 있을까”, “내가 가수인가?”라는 불확신이 계속 있었다고 털어놓은 전유진. 하지만 ‘현역가왕’ 출연이 그에게는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그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을 제대로 시험해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출처 : 전유진 SNS


현역가왕 통해 비로소 얻은 가수로서의 확신과 마인드


전유진은 현역가왕 출연 이후 완전히 달라진 자신에 대해 설명했다. “덕분에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생기게 됐다”고 말한 전유진은 과거 자신의 부족했던 점도 인정했다.


“예전에는 노래 실력을 떠나서 프로다운 마음가짐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며 솔직하게 털어놓은 전유진. 이제야 가수로서의 마인드와 자질을 갖추게 됐다며, 현역가왕 출연을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전유진의 이런 진솔한 고백은 팬들에게 더욱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