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1월 12일 신곡 컴백 확정, 부산 팬콘서트에서 최초 공개


출처 : 전유진 SNS


전유진 1월 12일 신곡 컴백 확정, 3개월 만의 깜짝 복귀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스타 전유진이 드디어 컴백 날짜를 확정 발표했다. 오는 1월 12일 신곡 ‘하루만 나의 꿈 속에 다녀가세요’를 정식 발표하며, 지난 10월 발매된 ‘어린잠’ 이후 단 3개월 만에 팬들 앞에 돌아온다.

소속사 제이레이블 측은 이번 전유진의 신곡이 사랑에 대한 절망과 간절함을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전유진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가슴 깊숙한 곳까지 울림을 전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일치된 전망이다.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전유진이 또 한 번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출처 : 전유진 SNS


부산 팬콘서트에서 신곡 최초 공개, 티켓 구하지 못한 팬들 아쉬움 폭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1월 10일 부산에서 열리는 전유진의 팬콘서트 ‘TWENTY’에서 신곡을 최초로 공개한다는 소식이다. 공식 발매보다 이틀 먼저 팬들에게만 특별한 선물을 주는 전유진의 깜짝 이벤트에 온라인 커뮤니티가 들썩이고 있다.

벌써부터 부산 콘서트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운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한 팬은 “전유진 오빠 부산 공연 티켓을 구하지 못한 게 정말 한이다”라며 안타까워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신곡 소식만 들어도 벌써 눈물샘이 자극된다”는 반응을 보이며 전유진의 컴백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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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유진 SNS


현역가왕 출신 전유진, 2026년 첫 컴백으로 트로트계 정상 도약 기대


전유진은 2020년 데뷔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트로트계의 차세대 주자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현역가왕’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전유진은 이번 신곡으로도 음원차트를 휩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한 음악 평론가는 “전유진의 보컬 스펙트럼이 점점 넓어지고 있으며, 감정 표현력도 한층 깊어졌다”며 “이번 신곡 ‘하루만 나의 꿈 속에 다녀가세요’가 또 한 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과연 전유진이 2026년 첫 컴백작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그리고 트로트계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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