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20살 첫 단독콘서트 대성공 “꿈같은 시간” 감격고백


전유진 공식 유튜브 채널


전유진, 첫 단독 콘서트 뒤 감격의 고백 “꿈같은 시간이었다”


트로트 가수 전유진이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고백을 쏟아냈다. 지난 4일 ‘전유진TV’에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 전유진은 “너무 꿈같은 시간들이었다”며 감격스러운 첫 소감을 밝혔다.


전유진은 “단체 콘서트는 많이 했는데 단독 콘서트는 처음이다”라며 떨렸던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0살 나이에 첫 단독 무대를 꾸민 전유진의 떨림과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순간이었다. 평소 당당한 무대 매너로 유명했던 그였지만 이번만큼은 달랐다고 고백했다.


팬들 덕분에 사라진 압박감, “노래 따라 불러주셔서 힘이 됐다”


더욱 놀라운 건 전유진이 느꼈던 무거운 압박감이 팬들 덕분에 말끔히 사라졌다는 사실이다. 전유진은 “생각보다 앞에 계신 팬분들이 노래도 따라 불러주시고 그래서 굉장히 의지가 많이 됐다”고 전했다.


특히 “20살 콘서트가 저한테 좋은 기억이 될 것 같다”며 감격스러워한 전유진은 벌써부터 내년을 기약했다. “21살 콘서트에도 여러분들이 꼭 와주셨으면 좋겠다”며 팬들과의 약속을 이어간 그의 모습에서 진정성이 묻어났다.


“팬들의 눈빛 하나하나가 소중했다” 전유진의 감사 인사에 팬들 감동


2일차 공연까지 모두 마친 전유진은 “너무 아쉽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하고 시원섭섭한 마음이 든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텐텐님들이 응원도 열심히 해주시고 경청해 주셔서 부르는 데 도움이 많이 됐다”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특히 “팬분들의 눈빛 하나하나가 되게 소중했다”는 전유진의 진심 어린 고백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댓글창에는 “전유진의 진심이 느껴진다”, “다음 콘서트도 무조건 간다”는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전유진은 마지막으로 “텐텐 여러분들 덕분에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전하는 생활정보 전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