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3개월 만에 깜짝 신곡 발표로 팬카페 뒤집어져
전유진이 예고 없는 신곡 발표 소식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트로트계의 대표 가수인 전유진은 지난 ‘어린 잠’ 발매 후 단 3개월 만에 새로운 곡으로 돌아온다고 발표해 팬카페가 순식간에 들썩이고 있다.
트로트 가수에게는 매우 빠른 컴백 주기로 여겨지는 3개월 만의 신곡 발표에 팬들은 “예상치 못한 깜짝 선물”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유진의 이번 신곡 발표는 그동안 전국 투어 콘서트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팬들을 위한 준비를 게을리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전유진 신곡 ‘하루만 나의 꿈속에 다녀가세요’ 1월 12일 발매 확정
전유진 소속사는 공식 발표를 통해 “전유진이 오는 1월 12일 신곡 ‘하루만 나의 꿈속에 다녀가세요’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감성 짙은 겨울 발라드곡으로 제작되어 전유진 특유의 애절하고 깊은 감성을 담아낼 예정이다.
소속사는 “이번 신곡은 전유진의 음악 인생을 함께해 준 팬들에게 또 하나의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신곡에 대한 특별한 의미를 강조했다. 전유진은 현재 연일 전국 투어 팬콘서트 일정을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곡 작업에 꾸준히 참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유진, 부산 팬콘서트에서 신곡 최초 공개 예정
전유진은 오는 1월 10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팬콘서트 현장에서 ‘하루만 나의 꿈속에 다녀가세요’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정식 음원 발매에 앞서 팬들에게 먼저 신곡을 들려주겠다는 전유진의 특별한 배려로 해석된다.
팬들은 전유진의 깜짝 신곡 발표 소식에 “5주년 기념 선물로 신곡이라니 감동입니다”, “전유진 표 발라드 신곡은 무조건 믿고 듣죠. 우리 가수님 고생하셨어요”, “우리 공주님 예고대로 진짜 큰 거 하나 왔네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전유진의 이번 겨울 발라드가 트로트 팬들에게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