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팬카페, 5500만원 상당 설렁탕 1만 8300개 기부
정동원의 공식 팬카페 우주총동원이 또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번에는 무려 5500만원 상당의 설렁탕 1만 8300개를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는 소식이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정동원 팬들은 그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한촌설렁탕 제품을 직접 구매하면서 이 금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놀라운 점은 팬들이 단순히 돈만 낸 것이 아니라 어디에 어떻게 전달할지까지 직접 논의했다는 것이다. 기부된 설렁탕은 경기 지역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독립유공자 후손, 서울 노숙인 무료급식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동원과 팬들이 만든 선한 영향력, 네티즌 극찬
이번 정동원 팬카페의 기부 소식에 네티즌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스타와 팬이 함께 만드는 선한 영향력의 교과서 같다”는 댓글을 남겼으며, 이런 팬덤 문화가 정말 아름답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박종술 사무총장 역시 “팬덤 문화가 사회적 연대로 확장되는 좋은 사례”라고 극찬했다. 우주총동원 팬카페 관계자는 “정동원이 항상 전해온 따뜻한 마음에 공감한 팬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2월 10일 설 명절 앞두고 수원역 무료급식 봉사 나선다
더 놀라운 건 이게 끝이 아니라는 점이다. 정동원 팬카페 우주총동원은 오는 2월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회원들이 직접 수원역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부한 설렁탕으로 떡국을 만들어 나눠줄 계획이다.
한 팬덤 문화 전문가는 “이런 활동이 단순한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정동원의 팬카페는 그동안 재난 피해 이웃 지원과 취약계층 후원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정동원과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선한 영향력이 앞으로도 계속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