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가 극찬한 이찬원 자작곡 무대 “정말 대단하다”


출처 : 이찬원 SNS


트롯 여왕 주현미, 이찬원 무대에 연신 감탄


트롯계 전설 주현미가 후배 이찬원의 무대를 보고 깜짝 놀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지난 8월 3일 KBS 열린음악회에서 이찬원이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명작’과 ‘건배’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자 관객들이 열광했다.


특히 주현미는 이찬원의 무대를 지켜보며 연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주현미는 이찬원의 무대가 끝난 후 “정말 대단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찬원의 가창력뿐만 아니라 직접 작사작곡한 곡들의 완성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대기실에서도 과시한 특별한 케미


두 트롯 스타는 대기실에서도 특별한 케미를 과시했다. 주현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보면 두 사람이 똑같은 포즈로 다소곳이 두 손을 모으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찬원은 예전 ‘불후의 명곡’에서 주현미를 위해 MC 4년 만에 처음으로 꽃바구니를 준비했을 정도로 각별한 사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무대에서도 선후배 간의 따뜻한 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현미는 이어서 ‘추억으로 가는 당신’, ‘안오네’, ‘정말 좋았네’로 대미를 장식하며 선후배 간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출처 : 이찬원 SNS


네티즌과 전문가들의 뜨거운 반응


이찬원의 놀라운 무대력에 네티즌들은 “역시 이찬원이다”, “주현미 선배도 인정한 실력”, “트롯계 미래가 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주현미 같은 트롯계 대선배가 직접 나서서 극찬한 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음악 전문가들은 이찬원의 작사작곡 실력이 단순한 가창력을 넘어서 완성도 높은 아티스트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이찬원이 보여준 자작곡 무대는 트롯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