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영동 곶감축제 출연 위기 넘기고 무대 올라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최근 영동 곶감축제 무대에서 뜨거운 인기를 재확인하며 팬들과 뜨거운 호흡을 나눴다. 하지만 이번 행사 출연까지는 적지 않은 우여곡절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언론에서 진해성의 과거 개인 송사 논란을 재차 언급하면서 공연 취소 위기설까지 불거졌기 때문이다.
해당 논란은 이미 해결된 사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진해성이라는 인기 스타를 겨냥한 악의적인 신변잡기라는 지적이 나왔다. 영동군 관계자 역시 이 문제로 진해성의 섭외를 취소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선을 그으며 논란을 일축했다.
진해성, 무대 아래 내려가 영동군수에게 90도 인사
우여곡절 끝에 영동 곶감축제 무대에 오른 진해성은 그 어느 때보다 복합적인 감정이 앞서는 모습이었다. 진해성은 히트곡 메들리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고, 라이브 도중에는 직접 무대 아래로 내려가 특별한 행동을 보였다.
진해성은 맨 앞줄 중앙에 앉아 있던 영동군수를 직접 찾아가 90도 인사를 올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갑작스러운 진해성의 행동에 현장은 순간 숙연해졌고, 이를 지켜본 팬들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진해성 측, 영동군에 깊은 감사 표해
진해성 측 관계자는 영동군수를 향한 90도 인사의 의미를 직접 설명했다. 관계자는 “악의적인 논란이 커지는 상황 속에도 진해성을 향한 믿음과 애정을 끝까지 고수해 준 영동군에 깊은 감사함을 느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오히려 이번 일을 계기로 자신을 향한 팬들의 사랑과 가수로서의 본분에 더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책임감이 더 커진 느낌이다”라며 진해성의 심경을 대신 전했다. 논란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자신을 지켜준 이들에게 진해성은 무대로 보답한 셈이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내적으로 단단해진 가수 진해성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