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전국 무대 석권하며 일본까지 사로잡은 10월 대활약 “글로벌 트로트 스타 등극”


진해성


전국 무대 석권, 진해성 10월 활약상 화제


진해성이 10월 한 달간 보여준 무대 장악력이 트롯계를 완전히 뒤바꿔놓고 있다. 부산 차이나타운 문화축제를 시작으로 영양군민체육대회까지,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 진해성의 무대는 그야말로 압권이었다.


특히 신곡 ‘내 사랑 경아’와 대표곡 ‘사랑반 눈물반’이 울려 퍼질 때마다 관객들의 떼창이 터져 나왔고, 현장은 완전히 진해성의 무대로 변했다. 팬들은 “진해성만 보면 가슴이 뛴다”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진해성


이틀 만에 달라진 비주얼, 예능 촬영 현장 포착


부산 공연을 마친 진해성이 인천 강화도에서 포착되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불과 이틀 사이 더욱 갸름해진 턱선과 세련된 비주얼로 변신한 진해성의 모습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새 예능 프로그램 ‘웰컴투 찐이네’ 촬영을 위해 나선 진해성은 박서진과 함께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14년 우정을 과시했다. 직접 요리하고 노래까지 선물하는 풀코스 서비스로 현장을 완전히 사로잡은 것. SNS에는 “진해성이 만든 음식을 꼭 먹어보고 싶다”는 댓글이 폭주하며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일본 진출 성공, 글로벌 트로트 스타 등극


진해성의 활약은 국내에서 그치지 않았다. MBN ‘한일톱텐쇼’ 시즌2에서 일본어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일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일본 현지 팬들로부터 쏟아진 “응원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세요”라는 메시지가 진해성의 글로벌 파급력을 증명했다.


J-POP 강자 유다이와의 대결에서는 “오늘은 WIN해성”이라며 복수전을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업계 관계자는 “진해성의 국경을 넘나드는 활약이 트로트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팬클럽 ‘해성사랑’의 뜨거운 연대와 함께 각종 차트 정상권을 유지하고 있는 진해성의 질주가 어디까지 계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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