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감열지 공동 개발 나선다” 한솔제지·금호석유화학, 감열지 핵심 소재·제품 기술 협약


고영훈 금호석유화학 중앙연구소장(사진 좌측에서 6번째)과 이강군 한솔제지 중앙연구소장(사진 좌측에서 4번째)이 MOU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호석유화학 제공]

고영훈 금호석유화학 중앙연구소장(사진 좌측에서 6번째)과 이강군 한솔제지 중앙연구소장(사진 좌측에서 4번째)이 MOU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호석유화학 제공]


[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솔제지가 금호석유화학과 대전 한솔제지 중앙연구소에서 차세대 감열지 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각자 보유한 핵심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감열지용 핵심 소재와 제품을 공동 연구·개발하고 상용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감열지는 열을 가해 글자나 이미지를 인쇄하는 용지로 영수증, 바코드 라벨, 택배 송장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된다. 금호석유화학은 독자 기술을 활용해 감열 성능을 높인 고성능 소재 개발을 맡고, 한솔제지는 해당 소재를 적용한 감열지 제품의 설계·양산·품질 검증 및 시장 확대를 담당한다. 이를 통해 양사는 감열지 품질과 안정성을 고도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Top-Tier 감열지 제조 기술을 보유한 한솔제지와 고기능성 소재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갖춘 금호석유화학의 협업이 차세대 감열지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 관계자는 “국산 소재 기반의 고품질 감열지 공급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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