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솔지, 현역가왕3 무대 후 눈물 폭발
현역가왕3에서 차지연과 솔지가 본선 2차전 팀미션 무대 직후 눈물을 쏟아내며 방송가에 충격을 안겼다. 두 사람 모두 무대 위에서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지만, 막이 내리자마자 참았던 감정이 터져 나왔다. 차지연은 특유의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으나 공연이 끝나자 주르르 눈물을 흘렸고, 현역가왕3 출연 이후 처음으로 감정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톱티어 가수로서 견뎌온 압박감과 긴장이 한순간에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
솔지, 깁스한 채 무대 완성한 프로 정신
솔지의 눈물에는 더욱 안타까운 사연이 담겨 있었다. 공연 중 발목을 접질러 깁스를 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목발에 의지하며 끝까지 무대를 완성해냈다. 팀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프로 정신이 오히려 가슴 아프게 다가왔다는 후문이다. 무대가 끝나자 솔지는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뚝뚝 떨어뜨렸고,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은 모두 숨을 죽였다고 전했다. 차지연과 솔지의 눈물은 현역가왕3의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기록됐다.
마스터 린, 흑기사 아내 언급하며 현장 술렁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마스터 린의 솔직한 반응도 화제를 모았다. 흑기사로 등장한 남성 아티스트의 무대를 지켜본 마스터 린은 흑기사의 아내를 개인적으로 안다며 보기 좋더라는 발언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차지연과 솔지를 향해 따뜻한 위로를 보내고 있으며, 두 사람의 진심 어린 모습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다. 본선 2차전 1라운드가 공개되는 현역가왕3 5회는 오는 20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