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KCC글라스 홈씨씨가 천연석의 질감과 색감을 구현한 프리미엄 인테리어 스톤 ‘센스톤 쿼츠’를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KCc글라스에 따르면, 센스톤 쿼츠는 천연 석영을 90% 이상 함유한 엔지니어드 스톤으로, 긁힘·파손에 강하고 수분 흡수율이 낮아 위생 관리가 중요한 주방·욕실·현관 등에 적합하다. 천연석 대비 색상 불균형이 적은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금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럭셔리·프리미엄·디럭스 시리즈에 더해 슈페리어·프리미엄 플러스 시리즈가 새롭게 추가되며 총 5개 시리즈, 60종 디자인으로 확대됐다. 특히 대형 마감재 트렌드에 맞춰 1600×3200mm, 두께 20mm의 대형 규격으로 출시돼 상판과 측면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고급스러운 아일랜드형 주방 연출이 가능해졌다.
홈씨씨는 미니멀 인테리어 수요를 반영해 두께를 12mm로 줄인 ‘센스톤 쿼츠 슬림’도 새롭게 선보였으며, 합리적 가격대의 아크릴 인조대리석 ‘센스톤 플러스’도 함께 운영 중이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세분화된 고객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자인과 기능을 겸비한 인테리어 스톤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센스톤 시리즈는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 공식 추천 제품 인증도 획득했다.
![KCC글라스 홈씨씨 센스톤 쿼츠 럭셔리 시리즈 칼라카타 썬더. [사진=KCC글라스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5/12/415435_218991_5627.jpg?resize=600%2C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