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왼쪽부터) 한화 강태우 상무, 한화오션 장연성 재무실장, 한화시스템 전연보 재무실장, 한화 신용인 재무실장, 우리은행 정진완 은행장, 우리은행 배연수 기업그룹장, 우리은행 송용섭 여신지원그룹장, 우리은행 정해원 종로기업영업본부장이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416807_220643_244.jpg?resize=600%2C304)
[윤정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우리은행이 22일 한화그룹 본사에서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신용인 ㈜한화 재무실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했으며, 방산·우주항공 등 국가 미래 산업을 중심으로 시설투자, 수출입 금융, 해외사업 프로젝트 금융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금번 협약은 한화그룹의 투자 일정에 맞춰 여신 지원 한도를 사전에 설정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자금 집행의 예측 가능성과 속도를 높여 생산적 금융이 현장에서 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협력의 연장선에서 한화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문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업의 중장기 투자 계획에 맞춰 금융 지원 구조를 선제적으로 설계하는 것이 생산적 금융의 핵심”이라며 “첨단전략산업 중심의 실물경제 성장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5년간 80조 원 규모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추진하며 여신 포트폴리오 재편과 첨단산업·민생금융 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