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9일까지 단행본 소장 10% 할인 프로모션 진행
– 연재본 무료 감상 가능한 대여 이용권 및 작품 감상 리워드 이벤트 동시 진행
네이버웹툰이 운영하는 웹소설・웹툰・단행본 플랫폼 네이버시리즈가 최근 극장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원작을 대상으로 단행본 할인 및 무료 대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29일까지 네이버시리즈에서 <체인소 맨>, <귀멸의 칼날>, <주술회전> 단행본을 소장할 경우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각 작품당 연재본 5회차 무료 대여 이용권을 증정하며, 연재본 감상 리워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쿠키로 2화 감상 시 2개, 5화 감상 시 5개, 10화 감상 시 10개가 순차적으로 지급되며, 세 작품의 감상 회차를 합산해 최대 17개의 쿠키를 받을 수 있다.
<체인소 맨>은 악마와 계약해 자신의 몸을 체인소로 바꾼 소년 ‘덴지’가 데빌 헌터로 살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폭력적이면서도 섬세한 인간 내면의 욕망과 상실을 그린 독특한 서사로 전 세계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귀멸의 칼날>은 가족을 잃고 혈귀가 된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귀살대에 들어간 소년 ‘카마도 탄지로’의 여정을 다룬다. 인간의 한계와 연민, 가족애를 정교하게 풀어내며 일본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술회전>은 사람의 부정적 감정에서 태어난 ‘저주’를 퇴치하는 주술사들의 싸움을 그린다. 강렬한 액션과 철학적 서사가 어우러진 세계관 속에서, 주인공 ‘이타도리 유우지’가 ‘양면 숙귀’를 몸에 지닌 채 운명에 맞서는 이야기를 펼친다.
네이버시리즈 코믹 서비스의 네이버웹툰 정영석 리더는 “세 작품의 극장판 흥행에 힘입어 원작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한층 뜨거워졌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이 극장판의 감동을 이어 원작까지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