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드디어 신규 5성 컨트롤러 나온다”


스마일게이트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에 첫 5성 픽업 컨트롤러가 등장한다.

서브컬처 덱 빌딩 게임에서 서포터는 파티의 핵심이다. 파티의 화력과 유지력을 대폭 끌어올리기 때문에 픽업마다 인권이라며 많은 유저가 놓치지 않는다. 카제나의 컨트롤러도 비슷한 개념이다.

카제나는 출시 이후 총 4종의 신규 전투원(하루, 유키, 치즈루, 세레니엘)을 출시했다. 해당 전투원들은 모두 딜러형이다. 서포터 역할을 담당하는 컨트롤러는 출시되지 않았다.

카제나에서 5성 컨트롤러는 ‘오를레아’뿐이다. 하지만 실전성이 떨어진 탓에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유저들은 4성 컨트롤러인 미카, 니아, 카시우스, 레이를 육성해 파티를 운용하는 중이다.

스마일게이트도 이를 인정하고 오를레아의 상향 패치를 예고했다. 하지만 패치가 언제 적용될지는 공개되지 않아서 신규 5성 컨트롤러에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그 기대감이 1월 14일 업데이트에서 해소될 전망이다. 슈퍼크리에이티브는 14일 업데이트로 신규 5성 컨트롤러 ‘나르쟈’를 선보인다. 나르쟈는 펠트온의 강화된 레플리카로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태어나 항상 피로와 염증을 느끼는 인공 생명체다.

연구실 밖에는 거의 나간 적이 없어서 자신의 가치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9일 나르쟈 캐릭터 PV를 공개했다. PV는 “우린 퍼스트의 능력 같은 거 없어. 다들 실패작이라 불렀다고. 다 알면서 온 거 아니었어?”라는 나르쟈의 대사로 시작된다.

나르쟈는 “실패한 연구라면 아무리 칭찬해도 위선처럼 느껴질 뿐이야. 우린 그저. 살아남고 싶을 뿐이야”라고 절규한다. 그녀의 실험은 계속됐다. ‘강화 완료’라는 메시지가 나타났다. 

이후 “이 힘이라면… 누군가를 지킬 수 있겠지? 의지가 침잠할 때 절망은 입을 벌리지”라며 실험관에서 나온 나르쟈의 모습이 나타난다. 나르쟈는 긴 헤어스타일에 육감적인 몸매를 보유했다. 흰색 헤어 색상, 기다란 귀, 차가운 눈매가 인상적이다.

일러스트에서는 큰 가슴을 누르지 않고 그대로 감싸는 타이트한 슈트를 입고 있다. 슈트의 등, 허리와 엉덩이 사이는 노출됐다. 허리 부분의 문신은 실험의 흔적으로 보인다.

스토리에서 그녀는 연구소를 탈출했으나 친구인 ‘하쿠’를 잃은 상태로 정신 불안 증세를 가지고 있다. 트레일러에서도 목소리가 계속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험 과정에서의 니힐럼 모습을 미뤄봤을 때 하쿠는 나르쟈와는 다른 방법을 택한 것으로 유추된다. 그녀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는 정식 출시 이후 확인 가능하다.

트레일러는 “산다는 건 고통스럽고 피곤한 일이야. 하지만 이런 삶을 이어가면 언젠가 빛을 볼 수 있겠지”라는 나르쟈의 대사와 함께 종료된다. 인게임에서 나르쟈는 본능 속성, 5성 컨트롤러다.

이외 정보로는 ‘에너지 응집’, ‘드래곤 클로’, ‘비룡 제어’, ‘군집’, ‘비룡 엘리시온’ 카드명과 일러스트만 공개됐다. 시즌 스토리에서 격파 관련 능력을 보여줘 세레니엘의 파츠로 예상된다.

유저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첫 5성 컨트롤러 등장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는 유저도 있는 반면 세레니엘이 과도하게 좋은 성능을 보인 탓에 시즈널 한정 캐릭터 외 상시 캐릭터들은 더 이상 기대되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이에 나르쟈가 성능적으로 유저들의 만족도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나르쟈 출시에 앞서 스마일게이트는 13일 오후 7시 나르쟈의 상세 정보와 함께 개발자(최승현 슈퍼크리에이티브 카제나 라이브 디렉터, 미스터 내비)가 직접 플레이 방향을 공유하는 은하망 뉴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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