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환 기자]](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416640_220439_520.jpg?resize=600%2C338)
[이혜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티웨이항공이 2025년 화물 운송 실적에서 연간 3만 4천 톤(t)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화물 실적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티웨이 항공에 따르면 지난해 화물 운송 실적은 전년 1만8000톤 수준 대비 92% 증가한 수치로, 중·장거리 노선의 안정적인 확장과 효율적인 화물 전용 운송, 탄력적 공급 조절 전략 등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지난해 티웨이항공은 방콕 싱가포르 노선 등 동남아 노선을 비롯하여 유럽 및 북미 주요 거점과의 화물 운송 네트워크를 점진적으로 확대했다. 적재 효율이 높은 A330 기재를 활용해 화물 운송 수요가 높은 권역에서의 경쟁력을 키우고 화물 공급의 탄력 조절을 적기에 수행한 점이 성장 동력으로 읽힌다.
또한 티웨이항공은 신선식품, 반도체 장비, 전자상거래 화물, 화장품 등 특수 화물 운송을 개편하고 소비재 수요 증가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효율을 높였다.
유럽과 북미 지역의 노선 네트워크 확장과 빠른 환적과 효율적인 운송이 가능한 시스템 적용을 통해 화물 포트폴리오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점도 높이 평가된다.
![[티웨이]](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416640_220433_823.png?resize=600%2C378)
이와 함께 노선별 수요 분석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인 운영과 탄력적인 공급 스케줄 조정을 통해 글로벌 물류사 및 주요 협력 기업들과의 안정적인 물동량 증대를 이뤄냈다.
최근 티웨이항공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노선 운수권을 신규 확보함에 따라 화물 운송 성장세는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카르타는 동남아 최대 소비·물류 거점 중 하나로 전자상거래 화물과 소비재, 의류, 전자부품 등 항공 화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알려졌다. 티웨이항공은 기존 동남아 및 중·장거리 노선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동남아 물류 연계성과 환적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유럽 노선 5개와 북미 밴쿠버 노선을 포함해 전체 노선에서 고르게 성과가 나타났다”라며 “현재 북미는 밴쿠버 1개 노선, 유럽은 여러 노선을 운영 중이어서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중·장거리 노선 확대가 전반적인 화물 수익성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화물 운송량 3만 4천 톤 돌파는 현재 화물 운송 시장에서의 티웨이항공이 안정적인 공급자 역할을 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수치”라며 “앞으로도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하여 화물 운송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