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러블엔터테인먼트가 크리에이터 보호를 위한 조치에 나섰다.
패러블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후 6시에 지난 6일 공개했던 쿠로게임즈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명조 OST 온라인 콘서트’ 취소 관련 추가 안내 공지사항을 게재했다.
공지에 따르면 패러블엔터테인먼트는 주말 동안 온라인상에 게시된 악성 게시물을 다수 확보 후 법무 검토를 거쳐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자를 향한 정식 법적 조치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본 공연의 취소는 광고주의 요청에 따라 상호 협의하에 결정된 사안이다. 이에 반하는 악의적인 비방 및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와 별개로 소속 크리에이터를 향한 무차별적인 비난, 명예훼손성 게시물 또한 다수 확인 중이라고 언급했다. “당사는 크리에이터 보호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해당 건에 대해서도 엄중히 대응할 것”이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익명성에 기댄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비방은 명백한 범죄 행위다. 당사는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이라며 공지를 마쳤다.
대중들의 반응은 “대응이 너무 늦는 것 같다”, “항상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면서 관련된 내용을 공유할 생각은 없네”, “이제라도 올려줘서 다행이다”, “이번에는 달라진 모습이기를 바란다”, “처음 취소 공지 때도 광고주 요청 관련 내용이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냐”등으로 엇갈리고 있다.
한편, 명조 OST 온라인 콘서트는 본래 오는 15일 오후 6시 SOOP 방송국 ‘패러블 stu’ 채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었다. 상세 행사 내용에 대해서는 공지되지 않았다. 콘서트 소식 이후 명조 팬들의 격렬한 반대로 예고 6시간 만에 취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