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전장에 등장”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C·콘솔 글로벌 3자 컬래버 전개


[krafto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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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독일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포르쉐, 그리고 PUBG: 배틀그라운드(PC·콘솔)와 함께 글로벌 3자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금번 협업은 2025년 12월 5일부터 2026년 3월 1일까지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포르쉐 특유의 정교한 디자인과 고성능 퍼포먼스를 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게임 내에는 포르쉐 918 스파이더, 파나메라 터보 S, 카이엔 터보 GT, 911 카레라 4 GTS 카브리올레 등 대표 모델이 등장하며, 각 차량은 실제 디자인과 주행감을 반영했다. 전용 색상과 커스터마이징 옵션도 제공된다. 또한 레이싱 수트, 헬멧, 패러슈트, 엠블럼 오브제 등 포르쉐 감성을 담은 꾸미기 아이템을 통해 이용자들은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금번 협업은 ‘Precision rules. Confidence drives it.’을 슬로건으로 한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PC·콘솔 버전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프로젝트다. 텐센트게임즈 빈센트 왕 총괄은 “정밀한 드라이빙과 배틀그라운드의 전투가 결합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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