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오른쪽)이 슈뢰더 전 독일 총리(가운데)와 김소연 슈뢰더-김 재단 이사장(왼쪽)과 함께 세종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콜마홀딩스 제공] //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 부부가 UAE 아부다비 투자진흥청(ADIO) 및 EKFS 관계자들과 함께 콜마그룹 세종공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윤동한 회장과 슈뢰더 전 총리 부부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성사됐으며, 콜마그룹과의 신규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공장투어를 마친 후 기념촬영 사진. (왼쪽부터)모하메드 알 호사니 아부다비 투자진흥청(ADIO) 최고책임자, 레이먼드 셰플러 HITI(하이티) 대표,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슈뢰더 전 총리, 김소연 슈뢰더-김 재단 이사장, 메이드 알 함마디 EKFS(에미리트-한국 친선협회) 회장.
슈뢰더 전 총리와 김소연 슈뢰더-김 비영리재단 이사장은 한국콜마·콜마비앤에이치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 역량을 확인했다. ADIO 모하메드 알 호사니 최고책임자, EKFS 메이드 알 함마디 회장, HITI 레이먼드 셰플러 대표 등도 함께 투어에 참여해 콜마그룹의 기술력과 생산 인프라를 직접 살펴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