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오른쪽)과 J.D. 밴스 미국 부통령(왼쪽). [신세계그룹 제공]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J.D. 밴스 부통령 주최 성탄절 만찬에 참석해 백악관 고위급 인사 및 글로벌 기업인들과 교류했다. 행사에는 상무장관, 국방부 장관, 백악관 비서실장 등 주요 인사와 함께 에릭 슈미트 전 구글 CEO, 팔란티어 경영진 등이 자리했다.
(사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왼쪽)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오른쪽) //
또한 행사에는 록브리지네트워크 공동설립자인 크리스토퍼 버스커크 CIO도 참석했다. 정 회장은 록브리지네트워크 아시아 총괄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일본·대만 등으로 확장 중인 네트워크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록브리지네트워크 코리아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학계·정계·재계 인사들이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