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명문 e스포츠 구단 프나틱의 발로란트 부문 총괄 디렉터가 K-POP 그룹 ‘피프티피프티’의 멤버 아테나에게 공개적인 협업 의사를 타진하며 e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프나틱의 발로란트 팀 디렉터 콜린 존슨은 자신의 X를 통해 피프티피프티의 멤버 아테나를 직접 언급하며 협업에 대한 열린 태도를 보였다. 그는 아테나가 수준급의 발로란트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후, 구단 차원에서 그녀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다는 의중을 내비쳤다.
아테나가 이처럼 글로벌 e스포츠 거물의 시선을 사로잡은 배경에는 그녀의 압도적인 게임 전적이 자리하고 있다. 아테나는 발로란트 내 상위 1% 미만의 정예 유저들만이 도달할 수 있는 ‘불멸’ 등급에 인접한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바쁜 활동 스케줄 속에서도 최고 수준의 티어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일반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으며, 단순 취미 이상의 몰입도를 증명한다.
아테나는 최근 공개된 콘텐츠를 통해 프로 선수들에 뒤처지지 않는 실전 감각을 선보인 바 있다. T1 발로란트 팀과 함께한 영상에서 그녀는 정교한 조준 실력과 전략적인 스킬 활용 능력을 과시하며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긴박한 교전 상황에서도 냉정함을 유지하며 팀워크를 맞추는 모습은 그녀가 게임의 메커니즘을 깊이 이해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프나틱은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한 e스포츠의 명가이며, 피프티피프티 역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그룹이다. 만약 이번 협업이 성사될 경우, e스포츠의 전략적 이미지와 K-POP의 강력한 파급력이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게임과 대중문화가 결합한 고도화된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팬들은 이번 협업 성사 가능성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단순한 일회성 출연을 넘어, 실력파 게이머인 아테나가 유럽 명문 구단의 시스템 속에서 어떤 시각적·문화적 결과물을 만들어낼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