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더클래스와 앰배서더 파트너십을 체결한 카레이서 정의철(사진) 선수가 ‘메르세데스-AMG GLE 53 4MATIC+’ 옆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S효성더클래스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5/12/415905_219538_5524.jpg?resize=600%2C378)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HS효성더클래스가 국내 정상급 카레이서 정의철 선수와의 앰배서더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고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의철 선수는 고객 초청 행사에서 인스트럭터로 참여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주행 성능과 브랜드 가치를 고객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HS효성더클래스는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정의철 선수에게 고성능 SUV ‘메르세데스-AMG GLE 53 4MATIC+’를 후원 차량으로 제공한다. 해당 모델은 AMG 특유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일상 주행의 편의성을 겸비한 차량으로, 브랜드의 고성능 이미지를 대표한다. 정의철 선수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000 클래스에서 통산 포디움 횟수 역대 1위를 기록한 베테랑 드라이버로, 국내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정의철 선수는 “2026년에도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고객과의 소통과 퍼포먼스 전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S효성더클래스는 정의철 선수가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