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주년 기념 ‘귀멸의 칼날’ 등 애니-게임 IP 굿즈 총출동합니다.”
학산문화사는 12월 5~7일 경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한국 최대의 애니메이션x게임 축제, ‘Anime × Game Festival 2025(이하 AGF 2025)’에 참가해 대표 작품의 선판매 도서와 한정판 굿즈, 팬 특별전시회를 선보인다.
‘AGF 2025’는 애니메이션, 게임, 만화, 웹툰, 라이트노벨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한자리에 모이는 한국 최대 규모의 서브컬처 축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하루 늘어난 3일간 진행된다.
이번 학산문화사 부스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귀멸의 칼날’, ‘장송의 프리렌’, ‘진격의 거인’, ‘체인소 맨’ 등 인기 애니메이션 원작 만화와 ‘블루 아카이브’ 등 게임 IP 굿즈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형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귀멸의 칼날’, ‘블루 아카이브 오피셜 아트웍스’ 구매 시 각각 아크릴 액자(‘귀멸의 칼날’)와 홀로그램 일러스트 카드 세트(‘블루 아카이브 오피셜 아트웍스’) 특전이 한정 제공된다. 이 외에도 ‘스파이 패밀리’, ‘블루 록’, ‘GACHIAKUTA(가치아쿠타)’ 등 대표 만화 시리즈를 ‘AGF2025’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인기 웹툰 ‘묵향 다크레이디’, ‘메리 마블링’, ‘북부 대공’, ‘영원한 계약’, ‘우로보로스’, ‘Love Sick Dog(러브 시크 독)’ 등의 단행본 및 아크릴 굿즈 또한 찾아볼 수 있으며, ‘도시낭인 리로드’ 등 다양한 웹소설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학산문화사 서브컬처 브랜드 ‘COMIC POP(코믹팝)’ 에서는 ‘블루 아카이브 보충수업부’의 신규 오리지널 굿즈가 AGF에서 선행 판매되며, 방문 요일에 따라 다양한 특전이 한정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AGF 방문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다양한 인기 캐릭터 상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도 한정 판매된다. ‘럭키박스’는 다이어리, 스티커, 파우치 등 다양한 팬시 상품으로 구성되며, 정가 대비 약 80%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현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행사장 메인 전시 공간에는 ‘학산문화사 30주년 기념 존’이 마련된다. 창립 이후 한국 만화·애니메이션 시장과 함께 성장해온 학산문화사의 발자취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으로, 30여년 전의 명작부터 현재 진행 중인 인기 시리즈까지, 학산문화사가 쌓아온 헤리티지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와 특전도 풍성하다. 행사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해 일정 금액 구매 시 학산문화사 대표 작품의 캔뱃지가 제공되며,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학산문화사의 인기 작품 일러스트가 담긴 포토카드 랜덤 증정(총 15종) 혜택도 제공된다.
학산문화사는 이번 AGF를 통해 팬들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출판과 굿즈, 게임을 아우르는 팬덤 중심 브랜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여영아 학산문화사 대표이사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그동안 학산문화사를 사랑해 주신 독자와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즐거운 경험과 특별한 선물을 담은 다양한 한정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30년 동안 이어온 학산문화사의 이야기와 대표 IP를 AGF 2025 현장에서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