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KT&G 인도네시아 공장이 국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45001’ 인증을 취득했다. 이는 2024년 러시아·튀르키예 공장에 이어 해외 생산기지까지 국제 안전보건 기준을 충족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글로벌 생산 체계 전반에서 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강화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ISO 45001은 산업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통제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체계를 갖춘 조직에 부여되는 국제표준이다. 단순한 법적 요건 충족을 넘어 위험성 평가, 개선, 재발 방지 등 안전보건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는지를 평가한다.
KT&G 관계자는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사업장에서 책임 있는 안전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KT&G는 ESG 기반의 책임경영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글로벌 투자정보 제공기관 MSCI의 ESG 평가에서 동종 산업군 최초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하며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