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극찬받은 미스트롯4 홍성윤, 최재명보다 노래 잘한다
미스트롯4에서 김용빈의 극찬을 받으며 단숨에 우승 후보로 떠오른 참가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가야금 병창 홍성윤으로, 그녀는 타장르부에 참가해 놀라운 실력을 선보였다.
홍성윤은 자신을 소개하며 최재명의 추천으로 미스트롯4에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고, 이를 들은 김용빈은 화들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김용빈은 미스터트롯3 당시 오디션 경험이 전혀 없던 최재명을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성장시킨 장본인이기도 했다.
가야금 연주에서 보컬까지, 홍성윤의 완벽한 무대
홍성윤은 ‘만개화’를 선곡해 자신만의 독특한 무대를 펼쳤다. 초반에는 자신의 장기인 가야금 연주와 함께 노래를 시작했고, 후반부에는 오로지 마이크만 잡은 채 순수한 보컬 실력으로 모든 마스터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김용빈은 홍성윤의 하이라이트 구간이 시작되자 놀란 입을 다물지 못하며 긴장 가득한 표정으로 무대를 지켜봤다. 홍성윤의 예상치 못한 실력에 마스터들 모두가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용빈이 인정한 홍성윤, 최재명과의 실력 비교 발언 화제
홍성윤의 무대를 본 김용빈은 “우리 재명이가 미스트롯4에 큰일을 한 것 같다. 솔직히 재명이보다 성윤 씨가 노래를 더 잘하는 것 같다”며 재미있는 농담과 함께 엄청난 극찬을 보냈다.
김용빈은 이어 “제가 오늘 미스트롯4 녹화장에서 와서 소름 돋았던 게 처음인 것 같다. 성윤 씨가 이번 시즌의 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홍성윤을 이번 시즌 최고의 다크호스로 평가했다. 실제로 김용빈의 이번 심사평이 큰 화제를 모으면서 홍성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