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우드 공식 깨는 새로운 인테리어 제안” 한솔홈데코, 다큐멘터리 ‘룸터뷰’ 공개



[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솔홈데코가 도시 재생 기업 익선다다트렌드랩과 협업해 제작한 다큐멘터리 ‘룸터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상은 ‘왜 한국 집은 모두 화이트&우드일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를 활용해 리모델링한 30평대 아파트 공간을 소개한다.


영상 갈무리
영상 갈무리


금번 프로젝트에는 익선동 한옥거리와 소제동 철도관사촌 재생을 이끈 익선다다트렌드랩 박지현 대표가 직접 참여해 자재 선택과 공간 기획을 맡았다. 영상 속 공간에는 한솔홈데코의 스토리보드, 스토리월, 콜렉트월, 스토리필름 등 주요 인테리어 자재가 적용됐으며, 주방은 ‘미스트그린’과 ‘버지니아오크’ 컬러 조합으로 감각적인 대비를 연출했다.


주방 벽면에는 방염 성능을 갖춘 콜렉트월 ‘루이스화이트’를 적용해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안방은 ‘조슈아라이트’ 패턴의 스토리보드와 스토리필름을 동일하게 사용해 통일감 있는 공간을 완성했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개인의 취향을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자재를 보여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춘 제품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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