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세자산운용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416763_220584_3016.jpg?resize=600%2C402)
[윤정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 ETF’와 ‘TIGER 코리아휴머노이드로봇산업 ETF’의 순자산 합산 규모가 9,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1일 기준 차이나 ETF는 4,834억 원, 코리아 ETF는 4,445억 원을 기록했다. 피지컬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차이나 ETF는 국내 상장 휴머노이드 ETF 중 순자산 1위에 올랐고, 코리아 ETF는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
TIGER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 ETF는 중국의 로봇 제조 역량·공급망·AI 상용화 속도를 기반으로 산업 확산의 중심에 있는 기업들에 투자하도록 구성됐다. TIGER 코리아휴머노이드로봇산업 ETF는 상장 첫날 15분 만에 초기 설정 물량이 완판됐으며, CES 2026에서 한국 기업들이 피지컬 AI 분야에서 주목받은 이후 투자 관심이 더욱 확대됐다. 해당 ETF는 올해 상장 이후 43%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6년 투자 키워드 ‘H.O.R.S.E’ 중 ‘H(Humanoid)’를 핵심으로 제시하며 산업 성장성을 강조했다. 휴머노이드 산업은 완성 로봇 제조사뿐 아니라 AI 소프트웨어, 센서, 액추에이터, 감속기, 배터리 등 다층적 공급망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러한 생태계 전반에 투자할 수 있도록 ETF 2종을 설계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정의현 ETF운용본부장은 “두 ETF는 각 시장의 핵심 기업과 밸류체인을 포괄해 휴머노이드 산업 전체에 투자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