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흥국생명 소비자보호팀 직원들이 금융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보안앱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흥국생명]](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2/417250_221173_2242.jpg?resize=600%2C390)
[최진희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면서 고령층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흥국생명이 금융 취약계층인 고령자를 대상으로 체험형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총 2회에 걸쳐 실시했다.
흥국생명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금융 취약계층인 고령자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보이스피싱 수법이 전화·문자 중심에서 악성앱 설치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습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총 2회차로 나뉘어 실시됐으며, 약 16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어르신들의 휴대전화에 악성앱으로부터 스마트폰을 보호할 수 있는 보안 앱을 직접 설치해보고, 알림 설정과 기본 사용 방법을 차근차근 안내하는 맞춤형 지원도 함께 이뤄졌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취재진에 “이번 교육을 통해 보이스피싱의 주요 유형과 실제 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의심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보이스피싱 위험을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흥국생명은 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의 눈높이에 맞춘 실효성 있는 금융사기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