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인천공항공사 항공교육원에서 열린 ‘인천공항 가치점프 5기 수료식’ 행사 참여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1/416653_220446_424.jpg?resize=600%2C253)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 15일 항공교육원에서 이주배경 청소년 교육지원사업 ‘인천공항 가치점프 5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신가균 경영본부장을 비롯해 대학생 교육봉사자,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및 교사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가치점프’는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이주배경 청소년을 지원하는 공사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2021년 시작 이후 매년 20억 원 이상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왔다.
5기 프로그램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됐으며, 대학생 멘토 100명이 인천·경기 지역 청소년 400명을 대상으로 주 6시간씩 학습·정서 멘토링을 진행했다. 정기 멘토링 외에도 가족 통합캠프, 가치점프 올림픽, 단체 멘토링 데이, 진학 장학금, 해외탐방 등 다양한 진로·성장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공사 임직원들이 대학생 멘토에게 진로 상담을 제공하는 ‘삼각 멘토링’ 구조를 통해 지원 효과를 강화했다.
우수봉사자로 선정된 유기연 학생은 “멘티들과 함께 성장하는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사회에서도 따뜻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학재 사장은 “이주배경 가정이 한국사회에 잘 적응하고 융화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