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관계자(오른쪽 첫 번째)가 아동 복지시설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사진=LG화학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5/12/415671_219263_4145.jpg?resize=600%2C359)
[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LG화학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업장 인근 보육원 아동 103명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금번 활동은 지난 5월 어린이날에 운영한 ‘기부Week’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기부자와 수혜자를 직접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작년 크리스마스부터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임직원 제안을 반영해 기부금 규모를 확대하고 참여 기간을 연장하는 등 프로그램을 개선했다. 그 결과 더 많은 임직원이 참여해 더 많은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할 수 있었다. 참여 임직원들은 “마음이 채워지는 경험이었다”,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줄 수 있어 기뻤다”는 소감을 전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LG화학은 앞으로도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할 계획이다. LG화학 관계자는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 많은 아이들에게 기쁨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