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람으로 쌀쌀한 제주 네오플 사옥 앞이 능력자들의 애정어린 온기로 가득 찼다.
지난 26일, 제주도 네오플 사이퍼즈 개발팀 앞으로 간식을 가득 담은 커피 트럭이 도착했다. 해당 트럭은 사이퍼즈 이용자들이 사이퍼즈 15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목적으로 모금을 통해 보낸 것이다.
현장에는 커피와 음료 뿐만 아니라 떡볶이, 오뎅 등 따뜻한 간식이 제공됐다. 이용자들의 응원을 담은 메시지 북과 스티커, 엽서 등 정성을 담은 자체 제작 굿즈도 함께 전달됐다.
김태영 디렉터와 개발팀은 커피 트럭에서 겨울바람도 무색할 정도로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개발팀은 커피 트럭에 방명록을 남기며 게임과 이용자들에 대한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김태영 사이퍼즈 총괄 디렉터는 개발자 노트에서 “이용자들의 아낌 없는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신년 인사를 전했다. 감사의 의미로 오는 2월 12일까지 사이퍼즈를 1판 플레이한 모든 이용자에게 흑요석 주사위와 흑요석 누름돌 15개, 고급 염료 15개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사이퍼즈는 올해 15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시즌 기간을 4개월로 단축해 게임의 템포를 높이고, 기존의 통신기 시스템을 삭제하는 등 핵심 시스템 개편에 나선다. 또한 오는 2월에는 이용자 공모전 수상작을 기반으로 제작된 신규 코스튬 르블랑 부띠끄를 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