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협약식에 참석한 이호성 하나은행장(사진 오른쪽)이 최항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사진 왼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제공]](https://i0.wp.com/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6/02/417256_221180_5222.jpg?resize=600%2C242)
[윤정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하나은행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시 경제 활성화 및 포용금융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 소상공인에게 총 375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300억원의 보증재원을 특별출연하며, 자금 수요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
또한 하나은행 영업점과 서울신용보증재단 종합지원센터 간 1대1 상호결연을 통해 경영 위기 소상공인을 직접 발굴·지원하는 밀착형 체계를 구축한다. 기존 정책자금·고금리 대출 이용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 특화 보증부대출 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양 기관 모바일 앱을 연동한 ‘원패스’ 기반 원스톱 보증·대출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금융지원책 마련에 의미가 있다”며,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