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제로스 4막 하드 퍼스트 클리어에 성공한 로아헌터스 [출처: 유저 커뮤니티]](http://livingsblog.com/wp-content/uploads/2025/08/100901_301620_2311.jpg)
로스트아크 신규 레이드 ‘카제로스 레이드 4막 파멸의 성채’ 하드 난이도 퍼스트 클리어가 2시간 29분만에 나왔다.
스마일게이트는 20일 로스트아크의 신규 레이드 카제로스 레이드 4막 파멸의 성채와 종막 최후의 날을 업데이트했다.
4막 퍼스트 클리어의 주인공은 ‘로아헌터스’로, 시련 퍼스트 클리어 멤버 및 카멘 더 세컨드 멤버가 포함된 공격대다. 청룡진(창술사), 소티메리(건슬링어), 낀현동(워로드), 발구미(창술사), cadlez(스카우터), 힘꽁(블레이드), 생각해볼께(바드), 윤노랑(바드)로 구성됐다.
로아헌터스는 오후 12시 29분 4막 하드를 최초 클리어했다. 다수의 퍼스트 클리어 기록을 보유해 유력한 퍼스트 클리어 공격대로 점쳐지던 ‘로아사랑단’은 로아헌터스에 이어 오후 12시 33분 4분여 차이로 세컨드 클리어에 성공했다.
카제로스 퍼스트 클리어를 노리는 ‘카제로스 더 퍼스트’ 경쟁은 지금부터다. 4막 파멸의 성채 하드 난도를 클리어하면 종막 최후의 날 더 퍼스트 난도가 개방되며, 종막 더 퍼스트 난도를 가장 먼저 클리어한 10개의 공격대만이 명예의 전당에 입성 가능하다.
카제로스 더 퍼스트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공격대는 클리어 보상인 칭호와 MVP 배경, 광휘의 날개 탈것, 휘장, 파티 라운지 배경 외에도 애니메이션 칭호, 영지 트로피, 모험가 배너가 주어진다. 1위 공격대에게는 기간 한정 대도시 귀환의 석상, 카제로스 실물 스태츄가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