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이브 유니, 첫 음식 컬래버 상품 5분 만에 품절

- 5분 만에 품절대란이 펼쳐지자 감사와 사과를 전하는 아야츠노 유니 [출처: 아야츠노 유니 방송]
– 5분 만에 품절대란이 펼쳐지자 감사와 사과를 전하는 아야츠노 유니 [출처: 아야츠노 유니 방송]

치지직 대표 버추얼 유튜버 스텔라이브 ‘아야츠노 유니’가 처음으로 선보인 식품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제품이 초고속으로 품절됐다. 

유니는 지난 15일 “유니가 한끼통살이랑 첫 컬래버를 하게 됐다. 유니도 먹는 것과 컬래버 처음이라 두근두근하다ㅏ. 한끼통살이 처음이신 분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유니 포토카드까지 들어있는 유니 세트도 있다”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컬래버 제품은 ‘유니 X 한끼통살 컬래버 굿즈 세트’다. 유니 유튜브 챈널 스토어 공지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4만 3200원이다. 판매 기간은 9월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월23일 오후 11시 59분까지다. 

컬래버 상품은 유니 베스트 초이스 닭가슴살 20개입과 포토카드 3장으로 구성됐다. 구매 고객 전원 대상 100명 추첨을 통해 시크릿 유니 포토카드도 증정된다. 추첨은 주문번호 기준인 만큼 구매 수에 따라 추첨 확률이 높아진다.

워낙 유명한 브랜드에, 닭가슴살 제품은 다이어트와 연관되어 대중적으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만큼 판매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시청자가 점점 몰려들었다.

유니의 인기는 상당했다. 1000개 수량 한정으로 준비된 유니 X 한끼통살 컬래버 굿즈 세트가 5분 만에 품절됐다. B, C, D 세트에는 포토 카드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A 세트 추가 판매를 열렬히 요청했다.

채팅창에서 시청자들이 품절됐다고 외치자 “미안해. A 세트 관련해선 광고주에게 문의해 보겠다.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좋아해 줘서 너무 고맙다”며 사과와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