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침묵 깬 장민호, 충격적인 컴백 선언
트로트 황제 장민호가 마침내 11개월간의 긴 공백을 깨고 컴백을 확정했다. 오는 10월 14일 공개될 미니앨범 ‘Analog vol.1’로 돌아오는 장민호의 행보가 벌써부터 업계를 뒤흔들고 있다.
이번 앨범의 가장 주목할 점은 7080 명곡들을 장민호만의 독특한 색깔로 완전히 재탄생시킨다는 것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도 캠코더와 꽃다발이 등장하는 빈티지한 비주얼이 그야말로 아날로그 감성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어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고 있다.
업계 “장민호 보컬이면 명곡도 다른 차원으로 변신”
음악 업계 관계자들은 장민호의 이번 앨범에 대해 상당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 한 음악 전문가는 “장민호의 뛰어난 보컬 실력이면 어떤 명곡이든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극찬했다.
실제로 장민호는 올해 트롯뮤직어워즈에서 10대 가수상을 수상하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해 보였다. 전국투어 ‘호시절 시간여행’에서도 모든 회차 매진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장민호의 독보적인 팬층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팬들 “상상만 해도 벌써 눈물”… 예약판매 대박 예감
장민호의 컴백 소식에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연일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 팬은 “장민호가 부르는 7080 명곡들을 상상만 해도 벌써 눈물이 난다”며 감격스러워했다.
또 다른 팬은 “이번 앨범이 트로트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9월 말부터 시작되는 예약 판매에서도 상당한 성과가 예상되는 가운데, 장민호표 레트로 감성이 과연 어떤 놀라운 마법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