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인천 서구민의 날 피날레 무대 확정
트롯계의 절대강자 이찬원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37회 인천 서구 구민의 날 무대를 완전히 뒤집어 놓을 예정이다.
특히 20일 오후 7시 아시아드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피날레 축하공연에서 이찬원의 특별한 무대가 공개된다.
이번 행사는 2026년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64만 서구민들의 마지막 구민의 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이찬원의 등장만으로도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역 역사까지 아우르는 이찬원만의 무대 매력
이찬원은 지역 행사에 출격할 때마다 해당 지역의 역사와 상식을 소개하며 관객들을 사로잡는 것으로 유명하다.
단순히 노래만 부르는 것이 아니라 파워풀한 가창력과 열정적인 무대 매너로 지역민들을 완전히 매료시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이찬원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으며, 한 음악 전문가는 이찬원의 이번 무대가 서구민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정현·한해와 함께하는 무료 공연 기회
이찬원과 함께 박정현, 한해, 하이키, 포르테나가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오후 5시부터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진행된다.
특히 트로트 팬들에게는 절대 놓칠 수 없는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찬원의 무대를 직접 볼 수 있는 귀한 기회다.
64만 서구민들의 마지막 구민의 날을 장식할 이찬원의 특별한 무대가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