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이 미소녀 수집형 RPG ‘앵커패닉’의 출시 반주년을 맞아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 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0월 22일까지 실시한다.
앵커패닉은 지난 4월 출시 이후 유명 성우들의 몰입감 넘치는 캐릭터 더빙과 고퀄리티 그래픽, 화려한 전투 연출 등 서브컬처에 최적화된 요소를 기반으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출시 반주년 기념으로 앵커패닉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용자에게 최대 300회 뽑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링크 티켓’, ‘신혈 각인’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알리시아에게 고백하는 문장 완성하기’, ‘신규 시나리오 9장 퀴즈 대회’ 등을 통해 반주년 특별 제작 굿즈 5종 세트와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 기간에만 획득 가능한 한정판 SSR 에이전트 ‘어비스 알리시아’도 새롭게 추가했다. 어비스 알리시아는 SR 등급 에이전트인 ‘알리시아’가 특별한 계기로 각성한 것으로 강력한 공격력은 물론 피해감면, 조건부 부활 등을 구사하는 딜러형 에이전트다.
이밖에도 캐릭터와의 상호작용을 기존 2D 모션 일러스트에서 3D까지 확장한 ‘3D 로비’ 기능도 선보인다. 어비스 알리시아의 전용 의상 중 웨딩드레스를 모티브로 한 ‘순수한 사랑’에 우선적으로 적용되며, 추후에도 3D 로비 기능이 탑재된 의상을 출시할 예정이다.
권승현 넵튠 게임사업본부 본부장은 “지난 반년 동안 앵커패닉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이용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앵커패닉을 아껴주는 이용자들의 취향에 맞는 캐릭터, 콘텐츠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