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2025 한일가왕전에서 일본 가수들과 정면승부
드디어 그 소식이 터졌다. 11월 8일, 9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2025 한일가왕전 콘서트가 열린다고 발표됐다. 이번 무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바로 박서진이다.
현역가왕2에서 보여준 박서진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일본 가수들과 맞붙는다니, 벌써부터 팬들 사이에서는 난리가 났다. 박서진이 한국 트로트의 자존심을 걸고 일본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박서진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일본 가수들을 어떻게 압도할지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음악계도 주목하는 박서진의 행보, “한국 트로트 위상 보여줄 기회”
한 음악 관계자는 박서진의 이번 출연에 대해 “한국 트로트의 위상을 보여줄 절호의 기회”라고 평가했다. 현역가왕 시리즈에서 검증된 박서진의 실력이 국경을 넘어 일본 관객들에게도 통할지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앞서 현역가왕 콘서트 시리즈가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던 만큼, 이번 한일가왕전 역시 티켓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서진의 팬들은 물론, 한일 음악 교류에 관심 있는 관객들까지 가세하면서 예매 전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네티즌들 “박서진표 감성으로 일본도 사로잡을 것”, 티켓 예매는 26일부터
네티즌들은 박서진이 일본 무대에서도 그 특유의 감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박서진이 현역가왕에서 보여준 그 무대를 일본에서도 볼 수 있다니”, “진짜 한국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줄 때가 왔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진해성, 에녹과 함께하는 이번 무대에서 박서진만의 독보적인 매력이 어떻게 펼쳐질지 모든 이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박서진이 한일 음악 교류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다.
티켓 예매는 26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니, 박서진의 특별한 무대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서둘러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