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박서진, 인천 푸드트럭 이벤트서 환상 호흡 과시
트로트계에 또 다른 파란이 일고 있다. MBN 새 예능 ‘웰컴 투 찐이네’를 앞두고 진해성과 박서진이 직접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지난 9월 15일 인천에서 진행된 ‘찐이네 식탐트럭’ 이벤트에서 두 사람의 케미가 완전히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푸드트럭 운전석에 나란히 앉은 모습부터 심상치 않았던 진해성과 박서진. 푸른 앞치마를 두르고 주방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환상의 호흡이었다. 팬들은 현장에서 ‘이게 꿈인가 생각인가’ 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진다.

진해성 특별 메뉴 공개로 팬들 사이 화제 집중
특히 진해성이 직접 만든 특별 메뉴가 공개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한 팬은 ‘가수가 직접 만든 음식을 먹을 수 있다니 가슴이 벅차다’며 감동을 표현했다.
네티즌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찐브라더스의 케미가 이 정도일 줄 몰랐다’, ‘방송 전부터 이런 이벤트를 하다니 정말 팬 사랑이 남다르다’는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10월 20일 첫 방송, 스타 셰프 협업 메뉴까지 예고
오는 10월 20일 첫 방송되는 ‘웰컴 투 찐이네’에서는 대한민국 스타 셰프와의 협업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방송 관계자는 “진해성과 박서진 두 사람의 좌충우돌 도전기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트로트 팬들은 벌써부터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진해성의 요리 실력과 박서진과의 찐케미가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