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아는 형님 500회 특집서 또 다시 전설 쓰다
국민가수 이찬원이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500회 특집에서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열광시켰다. 특별 MC 이특은 이찬원을 소개하며 “아는 형님 역대 최고 시청률 15.5%를 기록한 최고의 전학생”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찬원은 500회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500회, 1000회 계속 사랑받기를 바란다”는 진심 어린 인사를 전해 현장을 감동시켰다. 이번이 291회, 300회에 이어 세 번째 출연인 이찬원은 매번 특별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 그의 예능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진또배기 무대로 500명 관객 완전 장악
이찬원은 자신의 시그니처 곡 ‘진또배기’로 무대의 포문을 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500명의 시청자 전학생들이 이찬원의 이름을 연호하며 환호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관객들과 신나는 무대를 만들어가며 박수와 함성을 자연스럽게 유도한 이찬원의 무대 장악력은 가히 국민가수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특과의 인사 대결에서도 자연스러운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해 예능감까지 인정받았다.
네티즌들 “역시 이찬원” 극찬 릴레이
방송 후 온라인에서는 이찬원을 향한 극찬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역시 국민가수 이찬원”이라며 찬사를 보냈고, 한 팬은 “이찬원이 나올 때마다 시청률이 오르는 건 결코 우연이 아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방송 전문가들 역시 이찬원의 예능감과 무대 장악력을 높이 평가했다. 형님들의 500회 기념 단체 무대도 화제였지만, 압도적으로 많은 시청자들이 이찬원의 무대가 가장 인상 깊었다고 반응하며 그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