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트롯픽 투표 압도적 1위 달성…새 소속사와 함께 트로트계 최고 핫스타 등극


전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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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트롯픽 투표에서 압도적 1위 달성


트로트 여왕 전유진이 또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29일 트롯 전문 투표 플랫폼 트롯픽에서 발표한 9월 4주차 위클리 투표 결과, 전유진은 여성 가수 부문에서 무려 285,900 포인트를 획득하며 당당히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번 결과는 전유진의 변함없는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결과로 해석된다. 트롯픽 관계자는 “전유진의 꾸준한 인기가 투표 결과로 입증됐다”며 그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팬들 역시 “전유진 1위 축하한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어 그의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


새 소속사 제이레이블과 전속계약, 새로운 출발점


전유진은 최근 신생 소속사 제이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새 둥지를 틀고 나서도 전유진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특히 단독 콘서트 개최 발표는 트로트계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팬들은 “새 소속사에서도 더욱 활발한 활동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음악업계 관계자 또한 “전유진이 제이레이블과 함께 더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날 것”이라고 전망하며 그의 앞날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보였다.


하반기 다방면 활동 예고, 트로트계 최고 핫스타 등극


전유진은 올해 하반기 콘서트뿐만 아니라 음악, 방송,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그가 단순한 트로트 가수를 넘어 종합 엔터테이너로서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한 팬은 “전유진의 새 출발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계속 1위 하길 바란다”며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전유진의 새 소속사에서의 활동과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이 어떤 성과를 만들어낼지 트로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로트판에서 가장 핫한 여가수임을 연이어 증명하고 있는 전유진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