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황제 장민호, 생애 첫 패키지 여행으로 일본 도쿄 정복
트로트계의 절대 강자 장민호가 드디어 생애 첫 패키지 여행에 나선다. 그동안 바쁜 스케줄로 인해 제대로 된 여행을 떠나지 못했던 장민호가 선택한 첫 번째 여행지는 바로 일본 도쿄다.
JTBC ‘여행 같이 어때’를 통해 공개되는 장민호의 도쿄 패키지 여행기는 팬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무대 위에서만 볼 수 있었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여행객으로서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장민호의 모습이 담겨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장민호가 직접 선택한 여행 테마가 바로 카페 투어라는 점에서 의외성을 더한다. 매니저와 함께 떠난 2박 3일간의 도쿄 여행에서 장민호는 바리스타 출신 전문 가이드와 함께 도쿄 곳곳의 핫플레이스 카페들을 누비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SNS 핫플 카페에서 보여준 장민호의 힐링 모먼트
장민호는 이번 도쿄 카페 투어에서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디한 카페들을 직접 체험하며 진솔한 반응을 보여준다. 평소 커피를 즐겨 마시는 것으로 알려진 장민호답게 각 카페의 특색 있는 메뉴들을 맛보며 보여주는 솔직한 표정과 반응들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방송을 미리 접한 네티즌들은 “장민호가 카페에서 커피 마시는 모습만 봐도 힐링된다”, “패키지 여행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쏟아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무대 위의 강렬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편안하고 여유로운 장민호의 모습이 팬들에게는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가고 있다.
또한 현지에서 만난 다른 패키지 동행 여행객들과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아가는 장민호의 모습도 또 다른 볼거리로 주목받고 있어,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년층 해외여행 트렌드까지 이끌 장민호 효과 기대
여행 전문가들은 장민호의 이번 패키지 여행 도전이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을 넘어서 중년층의 해외여행 트렌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장민호의 주요 팬층인 중년 여성들에게 일본 도쿄 카페 투어라는 새로운 여행 아이템을 제시함으로써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장민호의 도쿄 패키지 여행기는 오는 9월 26일과 10월 3일 JTBC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먼저 공개되며, 10월 11일에는 JTBC에서 풀 버전이 방송될 예정이다. 트로트 황제 장민호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떤 특별한 여행 스토리를 선사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