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가 30일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서 신규 캐릭터 ‘절대의 프라이오스’를 추가하고 메인 스토리를 비롯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절대의 프라이오스는 안타리아 창조주 12주신의 우두머리인 ‘절대의 신’으로, 오딧세이 프로젝트를 추진한 장본인이다. 전투 시 초필살기 ‘더 저지먼트’를 사용하며, 전용 무기 ‘절대자의 심판’ 착용 시 무기 잠재력을 개방할 수 있다.
메인스토리 49장 ‘운명이 부르는 소리’도 공개됐다. 해당 스토리를 통해 신들이 지배하는 폭풍도를 향해 진격하는 연합군이 오딧세이를 저지하기 위해 펼치는 치열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월드보스 레이드 콘텐츠 ‘에러코드: 디에네’도 시즌 17을 시작했다.
오는 10월 14일 정기 점검 전까지 다양한 혜택 이벤트가 실시된다. 먼저 다가오는 추석을 기념해 ‘황금 알 깨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황금 알’을 깨 나오는 ‘황금 오리’를 모아 교환 상점에서 신규 캐릭터 ‘절대의 프라이오스’를 비롯해 ‘캐릭터 소환권’과 ‘무기 소환권’ 등의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캐릭터 소환권 100장’과 ‘투명한 오팔’, ‘재조합 도구’, ‘전설 방어구 조각 선택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최종 준비 빙고 이벤트’가 실시된다. 또한 ‘행운의 돌림판 11’에 참여하면 ‘추석 테두리’ 및 ‘프로필’을 얻을 수 있고, 돌림판 횟수에 따라 룬을 획득하는 것도 가능하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성장 재료 상점’도 오픈된다. 해당 이용자는 30일간 매일 ‘용사의 빵’을 사용해 게임 재화 ‘엘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상점을 통해 ‘투명한 오팔’과 ‘고블린 소탕권’, ‘돌파 및 클래스 재료’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신규 캐릭터 절대의 프라이오스 획득 후 주어진 성장 미션을 달성하면 ‘SD 프로필’과 ‘랭크업 재료’, ‘전직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끝으로 ‘리나 맥로레인’과 ‘로베르토 데 메디치’에 대한 픽업 지원 이벤트가 실시돼 해당 캐릭터 소환 시 ‘기억의 파편’을 추가 지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