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현, 예능 연기로 시청자 심장 저격
박지현이 트로트 무대를 넘어 예능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SBS ‘한탕 프로젝트 마이턴’에서 선보인 박지현의 연기력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특히 마지막 회에서 이수지를 향해 던진 “그럼 나는 나는 너한테 뭐냐”라는 대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평소 트로트 무대에서 보여주던 활어 보이스와는 완전히 다른 매력으로 네티즌들을 매료시킨 것이다.
박지현의 예상치 못한 연기력에 놀란 네티즌들은 “연기도 잘한다”, “시즌2가 시급하다”는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어 박지현의 예능 장악력을 입증했다.

브랜드평판 3위, 박지현 상승세 무섭다
박지현의 인기는 수치로도 증명되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조사 결과 박지현은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위에 당당히 올랐다. 브랜드평판지수 266만을 기록하며 지난달 대비 무려 58퍼센트나 상승한 것이다.
전국 각지 축제마다 박지현의 무대가 이어지고 있으며, 팬덤 ‘엔돌핀’의 결집력도 날로 강해지고 있다. 콜핑 전속모델로 2년 연속 활동하며 광고업계에서도 박지현의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다.
오는 10월 25일 김해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서 열리는 박지현 팬사인회 역시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어 그의 팬덤 파워를 실감케 한다.
목포의 아들에서 전국구 스타로 우뚝
업계 전문가들은 박지현이 단순한 트로트 가수를 넘어 종합 엔터테이너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노래, 예능, 연기까지 섭렵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는 박지현의 변신이 눈부시다는 것이다.
목포의 아들로 불리던 박지현이 이제는 전국구 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모습이다. 트로트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중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박지현의 앞으로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과연 박지현이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지, 그의 무한한 가능성에 연예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