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진, 슈즈 브랜드 전속 모델로 K문화 전파 나선다
현재 가장 잘나가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K문화를 알리는 대한민국 대표 가수로 위상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박서진은 엄청난 대중적 지지를 바탕으로 지역 행사 섭외 1순위는 물론,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핵심 멤버로 맹활약 중이다.
그런 가운데 최근 한 슈즈 브랜드가 박서진과의 전속 모델 계약 소식을 발표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브랜드는 박서진을 통해 K 슈즈의 위대함을 전파하면서 동시에 K 문화의 우수성까지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광고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 반응, 팬들 열광
박서진이 슈즈 브랜드 모델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관련 광고가 공개되자마자 놀라운 반응이 쏟아졌다. 광고 영상들은 순식간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댓글창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가득 찼다.
특히 “아티스트와 팬들을 존중하는 브랜드는 처음 본다”, “신발이 아니라 작품을 만들었다”, “슈올즈, 돈쭐 내주러 갑니다” 등 박서진과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줄을 이었다. 이는 단순한 상업적 광고를 넘어선 문화적 가치에 대한 인정으로 해석된다.
문화적 동반자로서의 특별한 의미 부여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박서진과의 협업에 대해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박서진 가수와의 협업이 단순한 광고 계약을 넘어 아티스트의 여정을 응원하고 K 트롯과 문화의 세계적 확장을 돕는 ‘문화적 동반자’ 관계로 인식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박서진의 K 트롯의 세계 무대로 도약할 때 가장 안정적이고 편안한 ‘디딤돌’이 되겠다는 회사의 목표를 걸고 이번 프로젝트를 임하게 됐다”며 박서진과의 계약이 단순한 홍보에 그치지 않고 K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