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손편지에 팬들 눈물바다 “1년 6개월 만의 컴백, 이런 가수 어디있냐”


김희재, 티엔엔터테인먼트


김희재 손편지로 팬들 집단 눈물바다, “이런 가수가 어디 있냐”


김희재의 첫 미니앨범 언박싱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이 일어나고 있다. 앨범북을 열자마자 등장한 김희재의 손편지 때문에 댓글창이 완전히 뒤집어진 상황이다.


깨알같은 글씨로 빽빽하게 채워진 편지에서 김희재는 5년간 희랑별과 함께한 시간들을 진솔하게 되돌아봤다. 특히 ‘힘든 시간을 견뎌야 했던 오르막길도 있었고, 서로 믿고 의지하며 걸었던 꽃길도 있었다’는 대목에서 팬들이 집단으로 눈물을 쏟아냈다고 전해진다.


한 네티즌은 “편지 읽다가 울컥했다. 이런 가수가 어디 있냐”며 김희재에 대한 감동을 숨기지 않았다. 김희재만의 진정성 있는 팬 사랑이 그대로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김희재, 티엔엔터테인먼트


김희재 앨범 구성품도 화제, 몽환적 비주얼로 팬심 저격


김희재의 앨범 구성품 역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토카드에는 김희재의 다채로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폴라로이드 사진에서 선보인 김희재의 모습은 가히 압권이다. 촉촉한 머리카락과 청남방 차림으로 불꽃막대를 든 몽환적인 비주얼이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음악 평론가는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진정성 있는 소통이 돋보이는 사례”라며 김희재의 이번 앨범을 높이 평가했다.


김희재, 티엔엔터테인먼트


김희재 1년 6개월 만의 컴백, ‘다신 볼 수 없는 내 사람’으로 감성 저격


김희재의 이번 미니앨범에는 총 7곡이 수록됐다. 그중 타이틀곡 ‘다신 볼 수 없는 내 사람’은 김희재 특유의 감성 발라드로 완성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년 6개월 만의 컴백작인 만큼 김희재를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는 상황이다.


김희재는 편지 말미에 “비가 올 때 같이 비를 맞아준 나의 희랑이 꼭 행복하길 바란다”며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김희재의 진심 어린 마음이 담긴 이번 앨범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