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온 코리아에서 터진 이찬원의 깜짝 애교쇼
KBS의 아들 이찬원이 퀴즈 온 코리아 출제자로 나서며 또다시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평소 진중한 이미지의 이찬원이 애교 문제를 내며 직접 시범을 보인 장면은 그야말로 반전의 연속이었다.
양손으로 브이를 만들어 머리 위에 올리고 하트까지 날리는 이찬원의 모습은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달콤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14년 차 베테랑다운 안정감으로 김준현과의 호흡도 완벽하게 맞춰가며 예능 프로그램을 이끌어갔다.
특히 외국인 참가자들을 배려해 몸짓으로 힌트를 주는 세심함까지 보여준 이찬원은 진행자로서의 역량을 한껏 발휘했다. 이런 모습에 네티즌들은 “역시 이찬원”이라며 열광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팬들 완전히 녹았다, 이찬원 애교에 심쿵사
이찬원의 깜짝 애교에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한 팬은 “우리 찬원이가 애교 문제 내면서 직접 애교 부리는 거 진짜 심쿵”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또 다른 팬은 “KBS에서 이찬원 없으면 안 되겠다”며 그의 존재감을 인정하는 댓글을 남겼다. 이찬원의 예상치 못한 애교 폭발에 시청자들은 완전히 매료된 모습이다.
방송 관계자 역시 이찬원의 예능감이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불후의 명곡에서 보여준 진행 실력이 퀴즈 프로그램에서도 그대로 발휘되고 있다는 평가다.
정규 2집 발매 앞둔 이찬원, 예능부터 음반까지 종횡무진
예능에서의 맹활약과 함께 이찬원은 오는 10월 20일 정규 2집 ‘찬란’ 발매를 앞두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가요계 복귀를 알리는 이번 앨범으로 팬들의 기대감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전국 32개 롯데시네마에서 개최될 청음회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이찬원의 컴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상과 함께 음반 활동까지 병행하는 이찬원의 바쁜 행보가 계속될 전망이다.
KBS 예능의 핵심 인물로 자리잡은 이찬원이 음악과 예능을 오가며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들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